Shot Location | 여기저기 somewhere no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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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찍어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진이 나올지 미리 생각하는것이 아니라..뭔가 끌리는것이 있으면 무조건 찍어 봅니다.
그리고는 그 아무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머리를 쥐어 뜻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않떠오르면..붙이는 제목이 있습니다.
" 감성샷."
오늘도 디지털 쓰레기들을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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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해몽입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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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개인적으로 달과 전등의 거리가 좀 멀다싶은 것에서 좋게는 여백의 미가 비판적으로는 약간 산만한 느낌이.... 하지만 감각이 더 돋보입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를 깊은 인상이.
개인적으로 는 우연을 가장한 요런 센스를 아주 선호합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디지털 쓰레기라니요. 그냥 스스로에 대한 겸손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지난한 사고와 감정의 흔적들에 대한 표현이지요.
양질의 법칙 아시죠.
일상의 지루한 반복을 표현하다가 어느 순간에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서마사님표 아트가 ......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