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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은 좀 무서운거 같아요. 복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하는...
너무 영화를 많이 봤나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빨강 장미가 좋네요.
저 장미 한송이를 누군가에게 주고싶을만큼 에쁘고 신선한 사진이네요. ㅊㅊ -
속살을 보이지않게끔 한껏숨기고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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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벌써 피었네요?.. 장미의 빨간색은 항상 어렵죠..
항상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나는....물을 얼매나 많이 뿌렸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ㅋㅋ -
촛점이 저 안의 작은 잎들에 맞아있으니까 느낌이 더 극대화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아사동분들은 점점 이렇게 일취월장들을 하시는데... 나는 뭐하고 있당가... -
상태도 색상도 좋은 장미를 아주 잘 표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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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도 장미와 카네이션 열라 찍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안나오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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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이건 black and white이 표현이 진짜 멋지게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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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이른 꽃 소식
눈 속에서 겨울잠을 자다 봄이 되어 갓 께어난 장미 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심쿵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