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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맺힌 장미를 찍으려 했는데... 서리도 없는 아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분무기 신공으로 연출을 좀 했습니다.
앞마당 장미입니다. 잎이 바랜걸 보니 양분을 좀 투입 해야겠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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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미줄 같은 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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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얼었던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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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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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묻어나네요. 추천합니다.
분무기가 최고죠 ㅎㅎㅎ -
냉장고에서 막 나온 장미~~ 한 입 깨물어 먹으면 아주 시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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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시원한 꽃 셔벳 (sherbet )? 같은 분위기 ㅎㅎㅎ 연출장미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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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님의 조명작품이군요. 션님사진 냄새가 물씬납니다. 분무기로해도 저렇게 이슬이 잘 맺치네요. 야~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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