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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_105543 (1) (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291/892/e286ad651bcf79c18b2316ed313b416e.jpg)
초록이 주는 다소곳한 집중이 마음에 들고 좋았던 창 가 .
햇살 받아 " 초록 여기 살아있음" 으로 빛날 때
생명으로 다시다시 되살아납니다.
-
글 과 사진의 매치가 완벽함을 느낍니다.
-
감상 수준이 완벽 그 자체입니닷 !
돌팔이 작가를 꽤뚫는 그 예리함 ㅎ
고맙습니다 ! -
햇빛이 따스하게 식물을 보듬어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
햇살이 무엇이관대 요로콤 달라진대요 ?
아침 햇살은 찌그러져 가던 영혼이 그래도 좀 살아보자 외치는 것 같은 노력이란 생각을 자주합니다. -
식물들도 연한 연두색에서 태어나서 나날이 점점 짙어져가는것 같아요.
말씀대로 햇살 받아 연두빛으로 비추어 질때면 다시 생명으로 되살아나는것 같아요. -
햇살이, 기울어져 가던 , 말을 잃은 만물에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그 당연한 사실이 엄청 놀라워
가던 길 멈추고 감탄 연발 발사하곤 합니다 ! ㅎ -
?
나 광합성작용중이야--- 그러는거 같아요 ^^.
-
그렇죠 ?
침묵 중에도 나 뭔가 하곤 있다 ...그냥 있는게 아니야...하면서
이런 순간엔 끊임없이 변화하고 살아내려는 그 생명의 의지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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