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ades cove, Townsend, 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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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뚝 떨어져 서있는 나무를 좋아합니다..
혼자 있거나 둘이 있더라도 약간은 떨어져 있는 일명 왕따 나무를..
나 혼자 있게 내버려도...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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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리 아사동에서 비오는날 비 맞으면서 자전저 타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가끔 사진 보면서 피식피식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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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싸게 빌리자고 기어 없는거 빌려서 허벅지 완전 땡기고 >.<
기어도 없는 자전거 끌고 좀 달리는가 싶었더니 비가 내린게 아니고 쏟아 부었죠... 그바람에 빤쓔까지 완전 젖어서 >.<
언제적인지..... 쵸큼.... 젊었을때가 좋았어요 -0-;;; -
?
음... 그림입니다.
추천스럽습니다.ㅎ -
?
비바람에 불 때는 혼자 버티기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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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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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볼수 없고 사람과 자동차만 바글바글 했던 곳...
그러다가 Cades Cove를 보면 사람 손이 닿았어도 이렇게 이쁘고 평화롭고 자연스러울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