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8.03.29 17:22

그루터기

조회 수 92 추천 수 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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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park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무슨 사연인지  굵은 나뭇가지가 잘려 나가고 그 자리에서는 더이상은 꽃을 피울수 없을 것처럼 생긴 가지에서

여린 가지가 자라나며 봄을 알리는 작은꽃을 피워내는 그 수고가 아름다워서... 


DSC02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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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8.03.29 17:30
    보라빛 꽃잎이 참 이쁘네요.. 화려함이 너무 짧은것이 더 아쉬움이겠죠
  • ?
    청아 2018.03.30 09:01
    너무 짧아서 .. 그래서 더 애처러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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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8.03.29 18:13
    자연의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 ?
    청아 2018.03.30 09:03
    이해할수 없는 생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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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8.03.29 22:24
    보라빛 꽃이 넘 예쁘네요...고목에 보라빛 꽃이 흰 배경과 참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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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8.03.29 22:24
    ㅊㅊ
  • ?
    청아 2018.03.30 09:05
    Today님 !
    감사해요.
    황송하게 ㅊㅊ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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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3.29 23:45
    꽃을 피우고야 말겠다는 일념이 마구 느껴집니다.
  • ?
    청아 2018.03.30 09:06
    그 마음이 기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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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e 2018.03.30 00:17
    거치른 나무에 저렇게 작고 예쁜 꽃이 피느라 정말 애쓴것 같이 보이네요. 꽃이 필 때가 되면 피는 자연의 섭리가 인생의 어느 고민 중 답이 되기도 해 위로가 됩니다.
  • ?
    청아 2018.03.30 09:10
    아침에 듣는 위로라는 한 마디 말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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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8.03.31 07:12
    사진속에 대비적인 요소가 많아 눈길을 사로잡네요!
    희망을 주는듯한 느낌의 사진 좋습니다
  • ?
    청아 2018.03.31 09:44
    감사합니다. ^^
    이것 저것 찍어보고있습니다.
    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 profile
    Edwin 2018.03.31 12:02
    매화를 보는듯 하고 세상을 이겨 낼려는
    품위네요.
  • ?
    청아 2018.03.31 21:39
    작은 꽃 한송이도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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