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사동 가입하고 처음 간 출사지였습니다 ^^
카메라 구입하고 어떻게 잡는 지도 모른채 ㅎㅎ
비엠님이 셋팅하는 법이며 이날 출사의 첨부터 마지막까지 도와 주셔서
무사히 첫 출사를 마친게 벌써 일년 전이네요~
서마사님은 수선화 정원이 너무 예쁘다고 하셨다가...
벌써 져버린 수선화들로 야속해 하셨던 아픈 기억에 ㅎㅎ
이번 달 출사 장소를 바꿔 가라 하신 덕분에 아주 예쁜 수선화들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많은 발전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년동안 쌓인 출사 사진 파일들이며 조금 달라진듯 한 사진들을 보며
마구마구 애정이 더더 깊어질 듯 합니다 ^^
출사를 진행 해 주신 에스더님
운전 해 주신 다큐님
간식을 잔뜩 준비해 주신 후후님
직격탄으로 웃음을 주신 이쁜님 ㅎㅎ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진을 남기신 세분 진사님들 ~
모두 덕분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