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바이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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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리 봄이 오지 않습니다..
결국은 오게 될 봄인데도 이렇게 기다려 집니다...
모두들 기다립니다..
봄을 기원하며.....
Who's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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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심도 때문에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가운데 주인공 두 미녀 입니다. 꽃잎의 질감과 오른쪽으로 맺혀 있는 물방울들이 한참을 바라보게 하네요. 그 다음 아웃오브포커스 지역으로 놀러 갔다가도 줄기와 잎파리, 그리고 핑크의 색감이 주는 리딩라인을 따라 다시 두 송이로 이끌립니다. 매우 좋은 사진입니다. 단 하나 밑에 있는 꽃 송이 하나가 약간 제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판타스틱!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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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님글을 보고 간간히 한국에 야생화 찍는 사진사들이 구도에 방해 된다고 가지를 꺽어버리는 행위를 한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쿨지오님이 구도에 방해가 되도 그대로 있는 모습을 담아낸것이 훌륭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보케님이 그렇다고 앞에 꽃송이를 치워버리라는 뜻으로 말씀하지 않았다는것은 전세게인이 다 알죠.. -
예술을 위해서라면 약간의 희생은... 농담입니다. 자연훼손 보다는 뽀샵을 더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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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맨 앞쪽에 흐리게 보이는 꽃이있어서 더욱 좋아보입니다. 저만 달리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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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남의 사진에 평을 해 보면 조금이라도 배울게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에도 얼굴에 철판깔고 써 봤습니다. 그랬다가도 밑에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있는것도 좋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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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멀리서 전체적으로 보니 밑에 있는 한 송이가 발란스를 맞춰주는 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캬캬 초보의 눈이라 왔다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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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네요.
보케님 설명에 더 멋진 사진이 되는것 같은... ㅎㅎㅎ -
남자꽃이 여자꽃에게 기대고 있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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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하나는 올려야 하나 싶어서 화단에 있는 꽃을 찍을라 하니 아직 피지 않았더라구요...
날은 으스스하고 피지 못한 꽃망울이 봄을 힘겹게 기다리는 것 같아 그냥 무턱대고 찍었습니다...
사진이 좋아보여서가 아니라 봄을 기다리는 꽃들의 심경을 올려본 것입니다...
변변찮은 사진에 꿈보다 해몽이라고 멋진 해석 달아주신 보케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
하기야 우리집 화단에도 아직은 몽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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