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런 사진을 보면 뭔가 아련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시월에님과 더 이쁘게 찍기 위해 노력중인데
좋은 팁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ㅎㅎ 쉽지 않네요.
f/5.6으로 맞추고 촬영했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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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르침이십니다. 색 온도는 포토샵에서 한 번 해봐야겠네요.
장노출이라.... 생각치 못했네요. 다음에 해보고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ㅎㅎ
글고... 카메라랑 렌즈는 복권 당첨되면 ㅋㅋㅋ -
제가 저 장면을 찍었다면, 제 카메라로도 저 보다 더 잘 찍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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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청솔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
뭐 사진 이쁘기만 하구만요.
부서지듯 들어오는 햇볕이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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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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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몇가지 시도했을것 같은 것들.
1. 초점을 어떤곳에도 않맞게 해서 블러리 하게 찍는다.
2. 색 온도를 높여서 오후의 따듯한 느낌이 나게 하거나..
3. ND filter를 사용해서 장노출을 해본다.
이상이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이고.
션님이 할수 있는 것들은.
1. 카메라를 청솔님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바꾼다.
2. 렌즈를 회오리 부케로 유명한 라이카 렌즈를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