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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오가는 길 담벽에 담쟁이가 낙서를 하고 있더군요.
열심히 빨간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모습에 어머니의 빨간내복이 생각났습니다.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