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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틱 애버레이션이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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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색수차라고 불리웁니다. 경계선에 보라색빛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밝은 단렌즈를 최대개방에 놓고 밝은곳을 찍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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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색.... 신비의 색.... 머 그렇게 불리워도 상관없어 보입니다.... 봄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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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일찍 찿아 온 것이 아니라
저 나무가 커다란 착각에 빠진 것 아닐까요6? -
철없는 나무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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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체의 잎이 아닌 미슬토네요. 겨우살이 기생식물이 나무에 달렸네요.
그러지 않아도 가뜩이나 마른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는... 그런데 이게 한국에서는 약으로 쓰인다네요. -
그렇군요. 어쩐지 배꽃 피고 나야 잎이 올라오는데, 일찍 나왔다 했죠. 다른 종류의 기생식물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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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수차는 아닌듯 한데요, 이렇게 심한 색수차는 본기억이 없읍니다. 혹 어떤렌즈를 쓰셨는지?
하여간 사진은 몹시 신비롭게 나왔읍니다. 보랏빛 나무가지 모습도 그렇고, 대비되는 초록빛의 이파리도 그렇고.
멋지네요. -
색수차에 떡보정 맞습니다. 파나소닉 20mm 1.7 렌즈 입니다. 라잇룸에서 색수차 보정을 까먹고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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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즈 너무 했는데요..
색수차 보정하셨으면, 그것도 한번 보여주시죠? 궁금합니다. -
마이크로 4/3 렌즈 중 각광을 받는 렌즈입니다. 올림푸스 바디에서는 크로매틱 애버레이션이 약간 심하긴 하죠. 그래도 작고, 선예도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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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보라빛 나뭇가지는 떡보정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오리지널에는 저렇게 심하지 않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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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랏빛이 사진전체에 남아있는것이 색수차라기 보다는 빛이 어떻게 굴절되던지, 뭐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보정전의 처음사진이 더 마음에 드네요. 신비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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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무 끝자락이 보랏빛이 도는 것은 무슨 연유?? 내 눈이 드뎌 맛이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