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7.06.26 13:25
떨기나무 (Juniper tree)
조회 수 133 추천 수 2 댓글 23
Shot Location | Delicate 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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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나무가 죽은 것 처럼 보여도 다시 살아나네요.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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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딸기가 나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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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나무가 아니라 떨기나무... 성경에 나오는 나무가 이 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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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 모니터에 글씨가 작은가? 왜 딸기로 보였는지.....
아!!! 갑자기 산딸기가 먹고 싶습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저도 딸기나무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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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선명 ..구름까지 드라마틱..합니다.
한떨기의 떨기나무..
(저는 떨기로 봤습니다..이 노안에도 불구하고) -
한 떨기의 떨기나무... 문학소녀이심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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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엔 그리 불리워진적도 있었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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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제가 눈치가 좀 빠르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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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함까지 찍으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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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바싹 말라 비틀어지고 나무껍질마저 훨훨 벗겨진 나무의 끝자락에서 나오는 새 가지와 잎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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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 공감합니다...
ㅊㅊ -
감사합니다. 나무가 구름덕을 좀 본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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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아끼실 만한 사진인듯 합니다. 이제 보따리를 푸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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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더 많았으면 맘에 드는 나무를 찾아 하루종일 찾아다녔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실은 머리속에 상상했던 나무를 찾고 있었는데 결국 못찾았네요.
보따리는 한번 더 여행을 가봐야 풀수 있을지도... -
모세가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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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아시는군요.
구약성서에서 나오는 불타는 떨기나무를 연상할만한 나무를 찾았는데... 다음번에 꼭 다시 찾아보렵니다.. -
흑백의 대비와 나무의 모양이 생명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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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머리속에 상상했던 나무가 트리님은 아니시란 말인가요? 며칠동안 함께하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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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 해석이... 나무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건만...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제가 찾던 나무는 아름다운 나무가 아니라 좀 심각한 나무들이였어요.
떨기나무, 사시나무... -
?
갈라진 나무 껍질이 강렬한 잔근육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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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결이 휘휘돌아가고 목피가 벗겨진 황폐한 나무이지만 왠지 근육같은 강열한 힘을 저도 느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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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번에 알아듣고... ㅎ
궁금했는데 보게 되어 감사!
이 참에 모세할아버님도
한번 뵈었으면 ... -
생물공부만 제대로 했어도 나무에서 딸기를 찾을리가 만무할 터인데 말이죠. ㅋ
같은 시민권자시면 뵐날이 있겠지요? 저도 뵈러가려고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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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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