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어릴 때부터 많이 봐 온 꽃이라 참 친숙하게 느껴지고
항상 활짝 웃는 모습이 연상되기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입니다.
해를 한없이 바라본다고 해서 이름이 해바라기 인 꽃들이 해가 뜨질 않아서
인상을 쓰는 꽃까지 생겼나 봅니다. 해를 기다리다 지쳐 짜증나는 얼굴이죠..
그래도 품위를 지키고 있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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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란색이었다면 아마도 노락색 꽃잎의 대비가 더 강렬했겠지요.. 그래도 깔끔한 느낌으로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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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마사님의 기도 덕분에 비를 맞지않고 사진 찍은 것만으로도 감사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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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느낌은 시원한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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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가 내려서 사진은 그렇지 않지만 공기는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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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해주는 해바라기도 있네요.
해바라기들의 자태가 곱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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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는 사람의 마음이 고우니까 윙크하는 얼굴로 보이는군요.
저는 꿀밤 한대 맞고 얼굴 찡그리는 모습으로 상상이 되던데.. -
비 먹은 해바라기가 조금 쳐져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비 때문에 색은 예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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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비가 온후라 색이 잘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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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기다리다 지쳐 짜증나는 해바라기.
사진속 이야기가 흥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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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바라보며 얼굴을 들고 있어햐 할 해바라기가 축 쳐진 모습이 좀 안타깝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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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일그러진 해바라기 사진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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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지춘님이 말씀하신대로 윙크하며 인사하는 것 같기도 하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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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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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 출사에 참석해서 상쾌한 공기 마시고 해바라기 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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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좋지만 Kiku님의 이름이 더 반가웠습니다.
하도 뵌지가 오래되서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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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깁슨님 뵌지가 오래 되었네요.
저는 그래도 이 공간에서 깁슨님의 사진을 계속 봤습니다.
조만간 직접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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