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콩콩입니다. 출사덕분에. (미드타운에서 출발하게되어 개인적으로 혼자 출발한지라, 서마사님도 못뵙고 정말 사진만 찍다가 왔네요)
처음엔 풍경/감성위주로 찍으려다가 쨍한 하늘이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표준렌즈는 잠시 접어두고 개조 번들 반/접사렌즈로 촬영한 촬영물입니다..
찍을때 보이는 앵글과, 결과물의 차이는 항상 너무 크네요.
어떤사진은 색감이 아쉽고, 어떤사진은 포커스 조차도 안맞고...게다가 비네팅도 보이고;;;
특히, 마지막 큰 해바라기 풀샷은 정말 어중간 하게 나온듯 합니다;; (아직 외부에서 캐논 색감 선택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출사였네요;;)
선배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Who's 아나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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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으로 승부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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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화질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좋은 감상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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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으로 볼수 없었던 것을 이렇게 장비의 힘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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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매크로 샷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에스더님이 있어야..보여주면서 뽐뿌질을 할텐데..쩝. -
매크로 렌즈라기보다.. 50mm 기본 번들렌즈를 뒤집어 찍은거라서 그리 뽐뿌를 받으실지 모르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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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50 미리 렌즈로 어떻게 하셨나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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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yphotography.net/diy_reverse_macro_ring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슷하게 나오네요. 전 캐논입니다만 비슷한 니콘 이미지가 있으니 요렇게 마운트 하는거라 보시면되요! -
저도 리버스 어뎁터로 해봤는데 너무 심도가 얕고 촛점 맞추기가 어려워서 사용을 포기했었어요.
저는 도저히 저렇게 안나오던데.... 혹시 무슨 비법이 있나요? -
아. 넵. 이런 DIY렌즈의 단점이 초점맞추기 무지 힘든것이죠;;
저같은경우에는 이렇게 야외에서 바람이 흔들려 초점이 그냥 숨참아도 안맞을 극한의 상황에선 매크로를 최소화 시키고, 포커스 맞춘뒤 숨참고 한 5-10장정도 연사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에드는 포커스가 나온사진이 그나마 그중 한장이 들어있어요;;;
없으면 또 연사하구요;;;
이번에도 32기가 사진기 들고가서 겨우 마음에 드는 포커스 녀석들을 뽑은거에요;;;
이 리버스렌즈 이외에도 제가 만든 렌즈또한 초첨 맞추기가 최악이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지게 몇번 연습하다보니 이젠 확률적으로 '아, 요정도 하면 되겠다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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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메크로 렌즈가 아닌데도.. 기술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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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접사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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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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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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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고수님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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