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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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꽃이 피면 100일이 간다는
백일홍.
집 앞마당에 초여름부터 꽃이 피였는데
서서히 시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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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뒤집어서 그런가? 제눈에는 죽어가는 꽃이 아니라 활발히 움직이는 또다른 생명체로 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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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시들듯
우리도 나이드네요 -
댓글만 보면 흑곰이 늙어서 털이 백발이 되는 바람에 아이디가 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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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제 개그 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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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죽어가는 꽃의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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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 내가 요즘 한번 시도해 볼까 하는 컨섭의 사진이네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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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채로 튀겨먹으면 맛나는 꽃과자가 될것같네요 ;-)
말라비틀어진 꽃모습이 양귀비만큼이나 이쁩니다. -
시들어가기를 저항하는꽃잎들의 몸부림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시들어가도 멋져보입니다. -
오~! 신기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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