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꽃구경하려 게인스빌에 있는 보테니칼 가든에 다녀왔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네요.
애틀랜타에 비해 소박한 규모라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한 곳.
화려한 꽃들은 눈에 띄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자그맣고 아담한 꽃들을 찾아 매크로샷을 하는 재미는 충분한 곳입니다.
역시 캐논 매크로 링 라잇을 사용했고 100미리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꽃을 찍은후 이름과 스토리를 찾아 보는 재미도 있으니 찾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