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조작반 출사가 있었습니다.
조그만 공원이었지만 진짜 fall 도 있고 (가짜 아니고 진짜...)
흐르는 물도...
나무 다리도...
날씨도 산책하기 딱 좋은 ... 사진찍기에 적합한...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나무 기둥 사이로 조용히 먹이를 기다리는 거미줄이 웬지 상쾌하게만 느껴지네요...
이젠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저는 가을 타는데...흑...흑...흑...
올 가을은 또 어떻게 잘 넘겨야 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