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로즈웰 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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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침 밥을 먹다가 갑자기 요즘 상사화 시즌일것 같다는 생각에
출근길에 로즈웰 시청에 차를 세우고
그 옆 산책로로 갔습니다.
역시...
늦었습니다..
왜 나는 항상 뒷북을 칠까요?
이미 다 시들어 버리고.
개미 코딱지만큼 남아 있었습니다
저 아저씨 작년에도 이맘떄 오지 않았니?
그때도 툴툴거리면서 돌아가더니.
뒷에 모기 뒷다리 만큼 남아 있습니다.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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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 머물면서 사진 찍고 ...숲모기에 10방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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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한장 한장 정말 맛깔니게 찍으셨네요!
이상한 사진 설명들만 없었으면... (개미 코딱지, 모기 뒷다리 등) ㅋㅋ
ㅊㅊ -
그런것 없으면 너무 사진이 여성취향적으로 보여서 않되요..코딱지, 방귀. 그런 단어가 들어가야 남성적으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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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은 사진에서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러시는걸 잘 느끼고 있습니다.
여린 속 마음과 쎈척, 못된척 하는 말 투.
하지만 서마사님의 서정적인 작품 감상하는데는 마이너스 입니다. 방해되요! ㅋㅋㅋ -
딱 5분동안 이정도라면 ㅋ~~실력이 대단하십니다.렌즈는 몇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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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미리 단렌즈와. 24미리 단렌즈 두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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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상사화 입니까?
흠 ~~~
그리움이 넘 넘 길어서 속눈썹까정 길게 길게 -
꽃말이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상사화 꽃말이라는 시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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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이 오면/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 -
미국에서 상사화를 볼수있으리란 기대는 눈꼽ㅋㅋ... 만큼도 못했는데 너무나 반갑네요.
꽃이 지고나서야 잎이 나기 때문에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졌다죠.
모기에게 헌혈까지 하시면서 촬영한 멋진 작품! 저도 추천 드립니다. -
상사화가 있기는 있습니다.. 한국처럼 많이 있지는 않지만 로즈웰 시청 바로 옆에 Archibald smith plantation home 마당에 몇개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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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는 첨보는 꽃입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
사진 취미 생활을 하다 보면 본의아니게 꽃 이름은 조금 알게됩니다.. 언제 피는지..꽃말은 뭔지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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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고 멋진 감성사진 잘봤습니다! ㅊㅊ하면서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찍을수 있겠죠!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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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책시간을 만족하셨기를 바랍니다 (사진도 잘 나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