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매주 TV에서 말괄량이 삐삐를 보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삐삐, 닐슨씨, 말아저씨가 보고 싶어져서... 아니, 어쩌면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일지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