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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17:27

옆구리

Espresso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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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Lake Chatuge (NC)


꽃과 마찬가지로 새의 모습을 담을 때가 많습니다만 


어떤 꽃인지..어떤 새인지..그 정체를 정확히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아쉽습니다. 



넌 춥니?


_D7K4903-1.jpg






난 따셔.


_D7K4894-1.jpg



서마사 님, 쿨지오 님, 지춘님 가족, 복해님 가족, 푸른안개 님과 친구분 덕분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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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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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1.26 18:29
    추운도 즐거운 출사였나보군요..

    쌍꼬때 사진 보여주세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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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1.26 22:45

    출사는 어느 상황이라도.. 그토록 애절하게... 보고싶었던 것을 찾지 못하였더라도...
    항상 즐거운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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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01.26 19:53
    진짜 진사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신 에스프레소님, 감사했었습니다. 저도 그 열정과 열심 10분의 일이라도 따라가야 할텐데, 브끄럽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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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1.26 22:58
    벌벌 떨며 사진만 담고 온 저를 너무 높게 띄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가족과 함께 오신 것을 보고 저도 가족하고 같이 올걸....하며 생각했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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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1.26 22:01
    초망원 어게인... 탐론이 그리워집니다..... 저는 한장도 못 건졌습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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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1.26 22:54
    저는 망원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풍경사진엔 FF & 광각렌즈 조합..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라고 마음속으로만...ㅠ_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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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un 2014.01.27 00:52
    갈메기 같아 보이네요 ㅎㅎ 아닌가요??
    저도 가끔 꽃이나 새사진 찍으면서 이게 도데체 뭔가 합니다.
    조류사진 새사진 정말... 습성을 알아야 이쁘게 담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물사진도 그 사람에 대해 관찰이 필요하듯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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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1.27 02:50
    얼마전에 슬리님께서 갈매기 사진 올려주셨는데 비교해보니 같은 녀석이네요. Lake 에 갈매기가 살 줄 은 몰랐습니다. ㅎㅎ
    어짜피 스쳐가는 피사체를 미리 파악하고 담기는 어려우니..찍고나서 정체 파악하는 습관이라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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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4.01.27 10:07
    멀리있던 녀석들인데 잘 땡겨 오셨네요. 얘네들도 쌍쌍이라서 옆구리가 시리셨다는 말씀이시군요. ^^
    호젓한 호수의 정취가 잘 느껴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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