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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이 너무 강아지만 이뻐하셔서 고양이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고양이의 매력은 같이 지내보지 않고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강아지가 애완동물 같다면...
고양이는 뭐랄까... 딸 같다고나 할까...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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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랑 같은 증상이 있으시네요..
사실 고양이들이 점잖고 은근히 사람도 잘 따르고 해서 좋으데 저도 앨러지 때문에 아쉽게도....ㅠㅠ -
혹시 육식 좋아하세요?
아시아계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별안간 육식을 많이하면 없던 앨러지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 앨러지와 더불어 한국에선 문제 없었던 매운 음식들을 먹기만 하면 머리에서 분수처럼 땀이 나와서... -
고양이 엘러지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손님을 집에 초대할때는 알러지약을 드시고 오시라고 미리 공지를 합니다. 참 신기해요. 개는 알러지가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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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attic에 올라가셔서 찍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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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히터가 고장이나서 고치러 에틱에 올라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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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표정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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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을 이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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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들이 되시나요?? 더 계신 걸루 아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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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딸같은 고양이 말고 고양이 같은 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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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표정이 아주 진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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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해 보이는 것이 고양이의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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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얼듯보았을때는 지춘님인줄 알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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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도 들어놔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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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따님이 지춘님 찍은 줄 알았답니다..
어쩝 이리 붕어빵일까.. -
부디 딸만은 저 닮았다는 말을 안듣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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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는 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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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개만큼 고양이도 좋아했는데 20대초반부터 고양이 앨러지가 생겨서... 고양이 있는 집에 10분만 있으면 눈이 부어오고 재채기하고 야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