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노란색에 대한 발색이 참 독특하고 보기 좋던데 노란색은 없지만 이 사진도 아주 색상이 또렷하고 강열합니다.
저도 필카를 사용할때 아이들을 찍을때는 코닥을 사용하고 했었습니다.
400 필름때문에 나중에 후지로 돌아서긴 했지만...

카메라의 정보가 없어 좀은 궁금하네요.

너무 예쁘네요.
사진은 필카로찍으신건가요?

디지털이구요-코닥14n
카메라 정보는 나름 노하우이지요. ㅋㅋㅋ

앗 그랬구나.... 전 필카 필름 얘기하시는 줄 알고...
아 난 바보야... 14n으로 찍으신 사진도 먼저 봐 놓구선...

하하.. 정말 코닥 스러운 사진이네요!
포샾에서 Sharp 필터 한번 더 주면 확실히 코닥 칼라가 살것 같네요 ^^;

저는 웬만하면 사픈이나 언샆 마스크 안 쓰죠, 눈으로 봤던 것의 상태로 그대로 남길 원해서요. 뭐 사실 캐논스러운 것(?)들이 눈으로 실제보면 차이가 많쵸. 저도 5d를 씁니다만 특별한 경우에만 쓸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