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둘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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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겨울이 되니
쵸코와 준코의 어린시절
태어나 처음으로 첫눈을 보며 이게 뭐지 하며 어리둥절하던 모습을 찍어두었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눈이 오기를 기대해보니 그 모습이 다시 그리워지는 겨울입니다.
저의 사랑 쵸코와 준코 넘 예쁘지요?
Who's Shalom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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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큰 아이는 올해 7월 31일에 작은 아이는 2년전 12월 11일에 저의 곁을 떠나갔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그립습니다... -
당당한 폼은 마치 혹한을 뚫고 달리는 썰매개의 기세입니다.
따뜻하게 옷입혀 주신 모습을 보니 샬롬님의 각별한 강아지 사랑이 옅보이네요. -
큰 아이는 순둥순둥하고 작은 아이는 큰아이 뒤에있지만 큰아이를 늘 지켜주는 용감하고 겁이 없는 아이랍니다.
작은 아이 눈빛에서 만만하지 않음이 보이지 않나요^^
다람쥐나 다른 동물볼때만 그렇지 사람들을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아이들이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았던
저의 껌딱지랍니다~~~ -
쵸코와 준코 이름처럼 이쁘네요~~
눈보기 힘든 조지아에서 눈속에 있었던 추억 소환이라
더 각별하고 가슴 짠 합니다
Shalom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
고마워요~ 라이라님~
지금처럼 좋은 사진기와 배움이 있었다면 더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놓았을텐데..
아쉬움이 크네요..
언제나 그 깡생이들이 나와 함께 했었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해요^^
라이라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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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눈에 추억 소환이 아련한 감정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