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데 바로 근처에 가만히 앉아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짐승한테 공격을 당했는지 몰라도 다리부분을 다쳤더군요.
잘 걷지도 못하고 날지도 못하고 꼼짝않고 아픈지 저러고 가만히 있더군요.
맘이 좀 아프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 일이 없는것 같아서 마지막을 담았네요.
아마도 이 추위에 먹지도 못하고 오늘을 넘기긴 힘들겠지요... pet control 같은데 신고라도 할 걸 그랬나 후회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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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요~~ㅠ.ㅠ 아무탈없이 날아갔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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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인간의 논리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다..자연의 순리입니다... -
?
붕대로 감아 줬으면 혹시 뭘 물고 올지도..ㅎㅎ
안타깝네요. -
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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