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Atlanta Botanical G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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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더운 날씨엔 식물원이 최고죠.
꽃길에서 만난 친구.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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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눈은 이만 팔천개랍니다. 그외에도 눈이 삼겹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중생대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 곤충이고 머리를 움직일수 있는 몇 안되는 곤충. 인간들에겐 우습게 보여 쉽게 잡히고 낭패를 보지만 곤충들 사이에선 포식자에 속한다고 하네요. 실잠자리는 심지어 후진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잠자리의 애벌레도 물속에선 당할 곤충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나온 영화 Dune에서 나는 물체가 딱 이걸 닮았더군요. 수억광년 너머의 별들이나 우리주변에 흔히 보는 작은 것들의 신비로움은 크게 다르지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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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썬글라스까지 끼고
완전 멋쟁이어라
여름엔 식물원인가요 ㅎㅎ
맥스님의 번개는 진짜
번개같이 지나가네요 -
아, 식물원에 딱 한군데, 더운 여름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로 시원한 곳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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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looking macro photo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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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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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자연학습도감에 나왔던 그 디테일이군요
아사동을 통해 더 디테일하게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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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참 대단한 곤충인듯 합니다. 인간들에겐 전혀 해를 주지 않으면서 모기를 없애주니 고마운 곤충이죠. 어릴적 못살게 굴던거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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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가 이렇듯 세밀한줄 몰랐네요
양쪽에 앰프 장착한듯 합니다
ㅊㅊ-♡ -
디테일 사진은 촛점 맞추가 어려워 잡아서 고정하고 찍은게 보통인데 날아 갈까봐 조심해서 찍느라 한 20장 찍고 한장 건졌네요. 뗑볓에 쭈구리고 앉아 땀좀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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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이 외계인으로 보이네요.
잠자리가 앉아 있는 곳으로 살살 다가가서 찍을라치면 바로 날라가버리기 일수인데... 고생좀 하셨을 것 같습니다. -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래도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듯 합니다. 우린 그렇다고 주장은 하지만 잠시 빌려 쓰고 있는 동안에 망치지는 말아야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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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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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녀석 주변에서 쉽게 볼수는 있지만 우릴 위해 모기들을 먹어치워 준다니 집안에 하나 들여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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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듯, 아름다운듯.
대단한 접사입니다. 은하수사진도 접사로 도전하시겠죠?
식물원가셔서 더 큰것을 건지셨네요,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