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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날때 찍음.
너무 빨리 도망가서 두장밖에 못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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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사실주의 작가가 그린 그림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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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가물가물 그 그림을 리콜하고 있는중... 머릿속 데이터 베이스 뒤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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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지고 기다리셨나봐..ㅎ
잘 포착하셨네요..^^ -
어두워질 때 였습니다. 달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들고 나갔다가 달에 촛점 맞추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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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담장의 통일된 색감이 뒷 배경 색들과 잘 어울어져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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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1000 은 달사진이랑 새사진 전문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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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몰카 전문 카메라입니다. 멀리서 찍으면 사람도 찍히는지 모르고... 새나 달도 지 찍히는지 모르는 스파이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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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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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을 1/30에 이렇게 깨끗한 사진을 찍었다는 기적 같은 믿을수 없는 작품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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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몰랐는데... 메타 데이터 보니 1/30에 찍혔네요. 그러고보니... 참 잘 나온 사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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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뒷모습 한컷씩. 딱 두장.ㅎㅎ
다 건지셨네요~^^ -
옆모습이 없어서... ^^ 저도 너무 순간 찍어서 앞을 찍었는지 뒤를 찍었는지도 몰랐는데... 딱 두장 찍은게 앞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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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뒷모습이 마치 새가 패션쇼를 해준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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