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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사진입니다.
온몸에 그리스를 떡칠을 하고 식당가를 배회하던 길냥이를 잡아다가 목욕시키고 밥 먹이고 입양 보냈었네요.
너무 이쁜 냥이였는데 집에서는 키울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완전 새끼냥이었는데 지금은 어찌 잘 사는지 모르겠네요.
페북에 뜨길래 생각나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행여나 중복일까봐 찾아 봤는데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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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마음씨 엄청 아름다우신 션 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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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님은 시월에님과 함께 복 받으실겝니다.
호기심을 가진것도 같고, 좀 불안한 것도 같고, 고개도 약간 기우뚱 하고.. 참 잘 찍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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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핑~~좋은 일 하신 두분께 박수를...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아기 냥이라 그런지 호기심 어린 모습이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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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가득차있는 고양이를 잘 담으셨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셔서 그런지 사진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
하하 칭찬을 이리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그렇게 아름답고 착한 삶을 살고있지는 않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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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색깔의 아기 고양이를 보면 어린시절로 돌아갑니다.
같이 자란셈이지요.
너무 이뻐서 업어준다고 하다가 여기저기 상처가 나고 ... -
고마워서 쳐다보는거 같아요~
완전 귀엽네요 -
70미리 2.8로 여친대접 하셨군여.... ㅇㅎㅎㅎㅎㅎ
애견가보다 애묘가가 돈을 더 쓴다는 기사가 생각이 납니다... ㅋ -
저도 고양이의 이 포즈 때문에 꼼짝 못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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