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4.03.19 01:26

초보와 고수

조회 수 38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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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샌디에고

저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시원스럽게 부서지는 모습을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아이디를 "부서지는 파도" 라고 쓴적도 있었답니다.

큰 파도는 아니었지만 오랫만에 부서지는 파도를 한참 바라보고 왔습니다.


타이밍을 못 맞추는 초보

IMG_8001.jpg


이렇게 타이밍을 잘 맞춰야지.

IMG_7992.jpg


고수들은 안전한 곳을 압니다.

IMG_8010.jpg

IMG_8044.jpg




  • profile
    서마사 2014.03.19 11:07
    사진이라는 취미가 재밌는것이..보통 사람들이면 그냥 지나칠 장면인데..아마 키쿠님은 이 사진들을 찍기 위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찍고 또 찍었을것을 생각하면 사진이 참 재밌어요.
  • profile
    Espresso 2014.03.19 15:20
    아무리 바위에 부딪혀 부셔져도 바로 되살아나는 파도. 부서지는 파도소리도 참 좋습니다.
  • profile
    kulzio 2014.03.19 17:27
    파도... 하얗게 부서지고, 갈매기.... 난리법석이군요.... ㅎㅎ
    어디나 초짜도 있고 고수도 있는 법인텐데 왠지 초짜가 안스러우면서도 동병상련의 정을 느낍니다...
  • ?
    Shaun 2014.03.20 00:20
    저녀석들은 저기서 뭘 주워 먹겠다고 ㅎㅎ

    저역시 서마사님 말씀대로 타이밍 맞추시느라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계시는 키쿠님이 연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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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사람 2014.03.20 23:34
    멋찐 사진 잘 보 았습니다
  • profile
    공공 2014.03.22 21:13
    : )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셨군요, 순간순간 포착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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