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e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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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입 열대어 입양을 위해 찾아간 펫코.
그 곳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폼 잡고있는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다 찍을때까지 꼼짝안하는 고마운 녀석들.
동물원과 함께 펫코 또한 좋은 출사지. 단, 여러명이 DSLR 들고가면 쫒겨날지도..
![20131202-Petco00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09/239/5ee084364f8b9d15ec77f94cb0dc9b1f.jpg)
![20131202-Petco00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09/239/8be9def63484244b3b940ee427e14384.jpg)
![20131202-Petco003.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09/239/18a44abe5047bef5d4411450cb8c4898.jpg)
Who's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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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놈은 눈망울이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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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는 제가 찍고싶어하는 접사 피사체중에 하나인데, 어째 실천이 안됩니다. 펫코 출사 괞찬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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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의향이 없는 사람이 사진만 찍고 왔다갔다 하면....눈치 보이겠죠?
별걸 다 파는 군요. -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저는 게꼬를 찍으려면 밤까지 기달렸다 찍곤하는데 워낙에 조심성이 많은 녀석들이라..
좋은 방법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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