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buford 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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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뷰포드 댐으로 낚시가서 난나님을 만났네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이 새가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나름 노력했으나...
앗 ! 새다.. 하고 찍었으나,,,, 많이 부족.......
역시 군대를 갔다오지 않아서,, 속사는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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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 거대한 새... 있을 법하지 않은 장면입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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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깝네요~ 그런데 블루녀석은 앞에서 알짱 알짱 날아다니고 앞에 녀석은 뭥미? 표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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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도 어두운 곳에서는 어쩔수 없군요...많이 안타까우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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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오리가 더 크게 나오니 사진이 재미있습니다.
뒤에 날라가는 놈은 익룡처럼 보이기도 하고....
미국에 와서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동물녀석들이 사람들과 많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였어요.
사슴, 오파섬, 너구리, 코요테, 오리, 거위, 토끼, 다람쥐, 딱다구리, 스컹크, 각종 매과, 각종 컬러풀한 이름모를 새들...
이녀석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이 가끔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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