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BERRY COLLE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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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은근 사람 부담 팍팍 주네요.
신경 끄고 배째라 하다가 새벽에 잠자다가 부담감에 갑자기 잠이 깨어
" 아. 시바.....반영샷 찍어야 하는데"
그리고는 어둠을 헤치고 BERRY COLLEGE로 달려갑니다.
거기에 조그만 연못에 항상 백조가 있거든요.
역시 백조는 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또 ...
후레쉬를 써서 백조만 살리고 나머지 배경을 죽일것인가? 아니면 새벽에 식사하는 백조를 존중해 줄것인가?
백조를 준중하는것으로 결론짓고..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지만..결과는 ...쩝..내 실력으로는 더 이상 않되는군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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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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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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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께서 넘 쉽게 숙제를 하시면...흠...ㅋㅋㅋ 백조가 한쌍이 아니라~~아쉽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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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분에서 발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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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디에 저런 미운 오리가 있을까요?
어디? -
본문에 써 놓았죠...Berry college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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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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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백조군요,, 백조는 대개가 쌍쌍이 다니는 것 같은데...
...Berry college 가 본지 오래되었군요,,, 다시 한 번 가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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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와이프와의 대화중에..
서마사님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면 홀로 출사를 간다고 얘기를 꺼냈죠.
깁슨: "서마사님이 이번에도 새벽에 일찍 깨어 베리 칼리지에 다녀 오셨다드라"
와이프: "어머...서마사님이 많이 외로우신가 보다"
아니죠?
서마사님 많이 외로우신것 아니죠? -
맞아요...많이 외로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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