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High Island, 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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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텍사스 걸프만에 있는 조그만 도시에 습지가 있고 매년 헤론이나 스푼빌등 여러 조류들이 날아와 짝을 짓고 아기새를 키우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 일찍 찾아 간 까닭에 집을 짓고 있는 가족이 많았네요. 일부 성급한 녀석들은 알을 낳고 집을 짓기도 하고요.
크지는 않지만 약 100미터 정도되는 섬에 옹기종기 자리다툼을 하고 짝짓기를 하는 것을 보면 우리네 사는 것하고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의 둥지 가지를 훔치다 쪼이고 쫒겨나는 녀석들도 있고...
수컷은 나무가지를... 암컷은 발 아래 파란 알을 지키고
다른 놈과 함께 착륙. 자리 싸움은 굉장합니다.
날개가 있다는 것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Who's 노바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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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수있는장면들을 담으셨군요. 제가 보았으면, 그전 새들이 많군 정도로 하고 지나치지, 저 알을 보호하느라고 싸우는지는 몰랐겠는데요. 위치적으로 찍기가 쉽지않으셨으라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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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두번째 사진 룰에서 한가지도 빠진게 없는 좋은 작품 올해엔 대박 터트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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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럽습니다... 그들을 새대가리라 놀리기도 하지만 아마 머리를 쓸 일이 많지 않아서일지 모릅니다...
저렇게 멀리 높이 날아다닌다면 저라도 머리 쓸 일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멀리 나는 것 만으로도 눈이, 머리가, 가슴이 꽈~~악 차 오를 것 같으니까요... -
아...귀한 사진들입니다. 흰색이 참 어려운 색인데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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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새사진 촬영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역동적인 장면을 잘 표현 하셨네요. -
3번 사진은,,, 새 한 마리를 연속 촬영한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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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고 보니 그런데요.. 저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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