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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교차로에서 만난 치와와 입니다. 아주 편안한 쇼파에 앉아있는 것처럼 주변을 둘러 봅니다.


우리집 강아지였으면 벌써 뛰쳐나가 온 도로를 휘젓고 다녔을 텐데...마치 작은 왕을 보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poopoodog.jpg



Who's 베리언(自繩自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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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6.09.23 10:55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것이 취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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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9.23 11:19
    아..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강아지가 무슨 판단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잘못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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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9.23 11:20

    강아지는 헬멧을 안썼네요?  

  • profile
    아날로그 2016.09.23 11:25
    귀여우면서도 걱정되는 모습이네요.
    혹시 줄을 짧게라도 매어놓았겠지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9.23 11:29
    줄이 길면 혹 대롱대롱...(죄송)
  • ?
    Abe 2016.09.24 23:05
    저두 그 생각했슴당.
  • profile
    베리언(自繩自縛) 2016.09.23 15:53
    줄은 매어있는것 같은데..아주 가까운거리를 이동하는것 같더라구요. 강아지도 적응이 되었는지.
    가만히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더군요. 두려움에 떨기보다는 즐기는것 같은...
  • ?
    Abe 2016.09.24 23:05
    역쉬~ 베리언님도 잘 찍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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