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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날 지내다 보면 예습도 하고
뜻 밖으로 복습도 하게 되네요 .
생활의 유연성을 가르쳐 주는 듯한 존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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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의 복습과 예습이라... 여전히 어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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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 언제 이런 것을 다시 볼 날이 있으랴 ... 했지만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보러 가는 날이 생기더라는 얘기입니다. -
유난히 청명한 색이 아름답습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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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에 사는 애들을 이런 곳에 가두고 있다니 . . . 하면서 찍었지만
배경이 주는 파란색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저마다 살아가는 반경은 실제로 몇 평 안되지 않습니까 . . . 그렇다면 -
저도 복습하러 가보고 싶은데 하도 비싸서 못가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돈모아서 가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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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이 있으면 땡볕에 땡빚을 내는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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