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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갈때마다 봅니다. 이지역 터줏대감인가 봅니다.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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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빛을 발하는 멋진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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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시간에 가면 자주 보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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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도 "맥스님 또 오셨네" 라 하겠는데요? mirror lens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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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진 않았는데 이곳에 갈때마다 150-600미리를 챙겨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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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가 "왜 자주 안오는거야 "라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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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친구 목이 빠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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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도하며 작가의 의도가 대단히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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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고고한 자태를 멋지게 잡으셧네요
ㅊㅊ-♡ -
고고해 보이는 친구 맞네요. 사실은 이동네 무법자랍니다. adult heron은 상위 포식자라 도도하다고 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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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한 반영사진이네요.
갈때 마다 만나는 녀석이라..... 문뜩 베리칼리지에 가면 자주 만나던 백조가 생각이 나네요. 갈때 마다 얼굴을 봐야지 하고 찾아보게 되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안보이니 섭섭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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