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kyll Island 는 Driftwood Beach 로 잘 알려져 있다.
입장료 12불 (승용차 8불)을 내고 들어갈 정도로
과연 괜찮은 곳인가?
하루를 보내고 이틀을 보내니
12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나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 되어 있고
해변으로 통하는 비치 파크의 시설을
12불을 내고 사용함에 아깝지가 않다.
섬 전체를 돌아가며
각기 다른 형태의 해변을 접할 수 있음도 좋았다.
컨벤션 센터 근처에 있는
멕시코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좋지만
음식 맛은 그다지 추천할 만하지 않다.
사실
텍사스에 비하면
조지아에서 맛있는 멕시코 식당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비치 뷰 드라이브 길을 가다가
하얀 새가 눈에 들어온다.
본능적이라고 해야 할까?
차를 멈추고 카메라를 들어 찍은 것은
또 다시 새 사진이다.
왜? 새나 동물을 보면
찍게 되는 것일까???
반영을 보면
뒤집고 싶은 생각을
저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