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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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나의 피사체..
물론 공짜는 아니다... 내 안주의 반을 먹어 치운다...
도저히 맥주 한잔을 맘껏 마실 수 없다...
이젠 안주없이 깡으로 마셔야 할 것 같다....
빛이 드는 곳을 기막히게 안다..
매일 나가고 싶다... 어디론가...
왠만한 곳은 다 점령했다...
계단통행료는 개껌으로... 
이상 잊을만 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10개월차 핸슨이었습니다...
Who's kulzio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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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이 주인행사를 하는것 같은데요? ^^ -
저도 개를 키우는데...
개 사진보면 귀여워요 -
외동딸 키우는 저로서는 늦둥이 본 듯한 기분입니다..... 이제 말귀도 알아듯고 눈빛도 교환하고 제 안주도 탐닉하고 그러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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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유연합니다. 3대 악마견 중에 비글과 스파니얼이 섞인 생김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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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입니다... 비글은 개구지지만 핸슨은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ㅎ
수술도 했고 원래도 온순한 편이라는데 키워보니 식탐은 좀 있어도 말은 잘 듣더군요... 그나마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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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 놈 귀여워요. 세번째 사진은 심쿵심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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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 넘
오타입니다^^;;; -
개팔자가 부러우면 안되는데... 부러우면 지는건데.... -
상팔자 맞습니다.... 저희 집의 최상위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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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올라왔던 핸슨이 사진들 중에서 최고인데요.
1번. 프레임 속의 프레임 구조로 익살스러운 핸슨이의 포즈가 집중력 최고입니다.
2.3번 핸슨이가 의식하지 못하게 뒷모습과 자는 모습을 아주 느낌있게 ... 사람 사진이였어도 아주 좋은 사진이였을...
4번 저는 가장 좋습니다. 주제, 구성....
사진들이 유머러스 하면서도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래서 사진의 피사체를 결정할 때 가장 자신이 관심있는, 사랑하는 대상을 찍으라고 하는가 봅니다.
추천감 입니다. -
ㅎㅎ 깡쇠님... 4번 사진은 제가 세인트 페트릭 데이 출사에서 찍으신 깡쇠님 사진을 보고 피사체는 그 자리에 있고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카메라가 움직여야 하는 매우 일반적이면서도 기초적인 사안을 하지 않는 것을 반성하고 제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여러각도로 찍어보려고 하던 차에 늘 위에서 찍는 핸슨이를 계단밑에서 올려보면 어떨까 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아마 뷰파인더를 안보고 찍어서 조첨을 잘 못맞췄지만 이런저런 구도를 조금은 생각해보고 찍었던 것입니다... 깡쇠님께 칭찬을 들을 줄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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