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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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우리집 막내는 동네북입니다.
여기서 한대 맞고.
저기가서 맞고.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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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읍니다. 참 온순하게도 생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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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땐, 맞더라도 식탁에 숟가락 아니 앞다리 두 개를 걸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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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일단 뭔가를 먹어야 할텐데 ^^
저희집 강아지는 저랑 눈 마주치면 집으로 쫒겨나니 쥐죽은듯이 식탁밑에 엎어져 있습니다. -
맞을때는 맞더라도.... 뭐라도 먹어보려는 노력이 갸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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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때문에 가끔씩 매를 들수 밖에 없는데..
손으로는 때리지 마세요,, 신문지나 종이를 말아서 매로 사용하세요 -
이공님의 개는 많은 시련이 있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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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때려라. 난 내 할 바를 하련다...'
뭐 이런 포즈,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구박해도 늘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고 부벼대는 강아지들.....
갑자기 확 미안해 집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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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씨바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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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귀엽네요.
무표정한 시크한 매력이 있는 있는 녀석입니다.
서마사님 마음이 많이 가는 것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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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래도 그렇게 한대 값으로 한입 물어가니 내가 이긴게 아니라 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잇!! 하면 살포시 앉아 애교를 부리다 한잎 받아 먹는데 아무리 봐도
이젠 말을 들어 앉는다기 보다 자기가 앉으니 나에게 한잎 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이 훈련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