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 사물을 보는 시각이 뛰어난 멋진 기법 ㅊㅊ드립니다

케네디언 기스로군요. 아틱과 북미에 거주하다가 추워지면 남쪽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죠. 골프코스에 12게이지를 뿌려대서 골퍼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는...추위를 피해서 죠지아에도 와서는 이젠 눌러 사는 친구들이 많이 진듯합니다. 가을 교미기가 되면 조심해야 합니다. 덩치가 커서 달려들면 다치기도 한다는... 수면위를 나는 모습들이 멋집니다!

마지막 페닝사진 멋져요! ㅊㅊ요!

제가 일주일에 몇번씩은 가는 곳이군요.
그래서 더 사진이 반갑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치 영화의 움직이는 영상 같아요.

로우앵글로 찍으신 첫번째 사진 보면 기러기와 눈높이가 맞아서인지 친근함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저도 가끔 들리는 곳이라 반갑습니다.

늘 보던 새들 사진인데 이렇게 흑백으로 보니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잘 포착하시고 패닝샷까지 좋습니다

패닝샷도 좋고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ㅊㅊ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