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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 강아지만 올라와서는 안된다는 사명감으로 ...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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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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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사동에 출현한 강아지가 좀 많았던 관계로 고양이 사진이 좀더 올라와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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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이 벼르시다가 올리셨군요 ;-)
고양이 귀위로 코털처럼 털이 삐죽삐죽 !&#? (미안합니다, 트집잡아서)
스튜디오 사진이라 하셨는데, 조명은 안 터뜨리셨나 봐요. -
확대해 보시면 냥이 눈동자에 제가 사용한 스튜디오 조명이 보입니다.
(야매 사진관이라고 들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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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실수.
cooling fan 이 부착된 강력 초기능 조명이 보이네요. 고양이가 어디를 보나 했더니, 뱅뱅 돌아가는 조명을 보고 있었군요. -
고양이의 저...시크한 표정..개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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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입을 벌리고 찍느냐 닫고 찍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입을 닫고(라 쓰고 닥치고라고 읽는다) 찍으면 나름 씨크하게 나올수 있어요. -
사진을 찍힐 땐
어떻게 있어야 하는지
아는 듯한
매우 이쁜 고양이.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고
자태가
고운
너 ! -
이런 포즈를 취해준 고양이에게 황공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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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것보다
찍히는게
얼마나 난처한지 -
?
모델 참 귀엽네요.
똘망한 눈망을이 시선을 잡아둡니다. -
사료만 주었더니 덩치가 안커져져 아직도 앳된 티가 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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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곳에서 찍어서 독한 냥이 눈매가 살아나는데.....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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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독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순한데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몰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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