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한참 전 부터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처음 이녀석을 봤을땐 "이놈참.. 감당하기 힘든 놈일거 같다"라고 생각했었죠.. 제딴엔 애완동물 처음 키우는거라 좀 부담스럽기도 했었지만.. 같이 산지 20여개월 지난 지금은 없으면 보고 싶군요.. ㅋㅋ "Sammy", 아내의 넘버2 입니다. 지춘님의 뒤를 이어 올려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