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Decatur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어제 사장님이 하루 쉬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어디를 갈까?..고민하다가 지난번 서니님이 추천해준 장소인
Decatur에 있는 antic shop인 KUDZO를 들러보았습니다.
![1T2A4117.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765/707/e656ebbd08f5b186efd26640f2fd10f4.jpg)
거의 모든 앤틱 샵들이 카메라 매고 와서 사진만 찍는것 못하게 하는데
여기는 아무런 눈치를 않주기에 1시간 정도 어슬렁 거리면서 이것 저것 담아보았습니다.
![1T2A4129.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765/707/3556c388b0c6ee49f743f7d3984995a0.jpg)
화장실도 장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실내에 조명이 너무 열악해서 화이트 발란스 잡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결국 일부 사진들은 흑백으로 바꿀수 밖에 없었고요.
미인은 세월이 흘러도 눈길을 끄네요.
엔틱샵 치고는 나름 디스플레이도 신경을 많이 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소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여럿이 몰려가기엔 좀 눈치보일것 같고..혼자서 조용히 둘러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7' |
---|
-
-
맞아요..챔블리에 앤틱샵이 많은데 거기에서도 한결같이 사진 촬영 못하게 막는데 여기는 아무런 제제가 없어서 참 편안하게 구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구경 잘했읍니다. 저는 들어가본 않는곳이라 더 생소하네요.
커튼이 바람에 살랑거리는 화장실도 좋네요 (서마사님 금방 일보시고 찍은것 같아요. toilet seat 는 다시 내려주는것이 배려라는데? --배려과제 사진에 올려보세요 ;-)
옷과 구두사진 마음에 듭니다. -
일 보기 전에 찍은것이거든요?...
사진 찍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한명 더 델고 와서 변기위에 앉아서(바지내리고) 신문 보는 모습 연출하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혼자 웃었죠..ㅋ
-
삼각대라는 물건 아시죠?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 있읍니다. 다음번 사진 기대합니다;-)
-
오호~~~ 그런 생각을 못했군요....
그때는 빨간색 줄무늬 팬티를 입어야 겠군요. -
그냥 자기것, 남자것으로 입고 오세요. 제발~
-
제 개인적으로 컬러톤과 컬러들의 대비가 참 맘에 듭니다. 특히 1,2,3,6번 그 중에서도 6번ㅊㅊ
-
첫번째 빗자루... Nimbus 2000?? 앤틱샾에서 투명인간을 담으셨네요. 남성전용화장실인가 봅니다.
-
설마 여자 전용 화장실을 들어갔겠어요? ㅋㅋ...무신 봉변당할라고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6)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17Jan 201415:45
-
04Oct 202211:41
같은 작품 다른 색
-
14Mar 201510:39
-
14Jan 201419:47
-
23Jan 201616:54
-
24Apr 201811:22
-
17Mar 202404:37
-
09Jan 202318:08
-
10Mar 201411:59
-
19Dec 201800:28
-
02Feb 201922:43
-
22Nov 201609:30
-
13Jul 202315:53
-
20Sep 201505:41
-
25Apr 201623:09
-
23Apr 201622:42
-
27Dec 202316:12
-
05Jun 201619:09
-
30May 202112:48
-
19Jun 201622:26
-
19Aug 202313:36
-
13Jul 202316:12
-
14Oct 202300:34
-
13Jun 202300:11
-
22Apr 201621:08
-
02Aug 202111:52
-
11Mar 201622:45
-
18Jul 201307:40
-
31Mar 201400:00
-
28Jan 201702:18
-
24Jun 201619:11
-
07Jul 202422:58
-
05May 201411:20
-
05May 202300:43
-
08Sep 200713:18
-
06Jun 202313:22
-
27Apr 201511:13
-
05Mar 202423:24
-
19Feb 202412:05
-
11Nov 201301:19
-
09Feb 201817:38
-
01Feb 201812:05
-
25Jul 201503:17
-
21Jan 202419:33
-
16Apr 202419:37
-
04Jul 201623:56
-
06Feb 202108:38
-
07Jan 201419:38
-
19Jan 201620:56
-
12Jan 202311:26
-
08Apr 201419:59
-
31Mar 201512:05
-
18Aug 202015:44
-
04Aug 201516:29
-
05Feb 201711:50
-
17Jul 202118:14
-
09May 202310:22
-
14Feb 201705:34
-
20Aug 200722:05
-
20Jun 201312:27
-
16Jan 201511:52
-
04Jul 201609:26
-
08Oct 201917:56
-
11Jan 202312:22
-
29Sep 201609:35
-
20Sep 201505:49
-
07Jul 201506:06
-
29May 200704:30
-
31May 201622:55
-
07Jan 201916:13
-
05Jul 201620:30
-
09Mar 201823:22
-
06Jun 201922:08
-
19Feb 201507:19
-
27May 201817:40
미국 사람들은 의외로 오래된 물건들에 대한 사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향수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눈에는 이런것도 팔릴까 라고 생각이 드는 것들도 돈을 주고 사가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