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Love is spoken here
by
이천
posted
Ma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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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이었던가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하얗게 먼지 쌓인
이 테이블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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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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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17.02.14
by
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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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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