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속에 맥주한캔에 카메라들고 이리저리 옴겨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트로보에 삼각대까지 챙겨오신 분도 두분이나 계시더군요. 뒷모습은 키 크신게 딱 지춘님이셨는데.. 요즘은 감도좋은 카메라가 정말 부럽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