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의 자취군요. 놀랍네요. 유타는 저보다 훨씬많이 다니셨읍니다 ;-)

우리가 어릴때 아메리칸 인디언을 비하하는 내용중에 인디언들이 문자도 없었다는등..문화도 없이 미개인 처럼 살았다는등..하는 소리들은 백인들이 만들어낸 엉터리 역사였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해주는 단면이죠.
죠지아에도 마지막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문자로 신문을 만들던 곳도 있습니다. 지금은 유적만 있지만.

사실 백인우월주의로 가려진 또는 왜곡된 역사가 너무나 맍지만 그것을 알기는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그 짓을 서슴치 않고 있고요... 그래도 독일 같은 나라도 있는데... 참...

1954년 6월3일 어떤 미친놈이 대대로 욕먹을 짓을 해놨군요. 남길게 따로있지...
인디언들의 자취는 유적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유산을 남겼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