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를 전시한다는 하이뮤지엄 안내를 본지도 꽤 되었습니다..
반개월을 연장하여 오늘까지 전시한답니다..
그래서 몇대 전시되지도 않았지만 부랴부랴 가봤습니다..
2014년을 아우르는 최첨단의 슈퍼카들도 있습니다만 수십년을 거스르는 이런 모습에 역시 감탄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부족한 근현대사의 측면으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뮤지엄 앞엔 해먹의 무리가..
이렇게 빨갛게..
날라야 할 것 같은..
재롱둥이 콧수염이..
13년된 최신작이라는..
눈매가..
딸아이 사진활동까지..
발자취..
딸아이 그리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