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번째주 금요일에 있는 무료재즈공연...
애틀랜타 출신의 Laura Coyle Quintet의 공연...
CD도 발매하고 애틀랜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공연 등을 한다네요...
꽃중년 관객도 사로잡은....
와인잔을 잡은 손가락도 신이 나고...
등 넓은 빽티 아쟈씨도 로라아줌니의 목소리에 빠져드는데...
이분의 간절한 손깍지는 부인을 기다리는 시간이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죠...
사람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렵더군요...
눈 빠져라 여기저기 지켜봐야 하고 조도가 낮으니 셔속도 안나오니 조리개를 열면 나머지가 다 죽어버리고
제일 중요한 건 촛점을 이리도 잡기 어려울 수가.......
올해 안에 초보탈출은 해야 하는데 클났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