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무형문화재 제 48호 단청장 이시며 불화의 대가이셨던 이만봉 스님...
우리 형제들은 방학때면 외가댁 대신 연대 뒷산인 안산기슭으로 갔었다.
이만봉스님은 엄마의 외삼촌. 우리는 그 분을 할아버지라 불렀다.
검은색인가 싶을 정도로 짙은 쪽이 넓은 대청마루에서 귀가 바닥에 닿도록
자세를 낮추시고 붓으로 평생 작업을 하시던 모습이 나의 어린 기억 저편에 깊이 꼭꼭 박혀있다...
-
꼭 이루셔요 !!!
-
이 사진 찍으신 장소도 애틀랜타에 있나요?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51)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4)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03Feb 201607:17
-
02Jul 201918:57
-
25Oct 201309:15
-
25Jun 201301:35
-
13May 201620:31
-
02Jun 201621:37
-
23Feb 201417:11
-
12Mar 201413:53
-
25Mar 201509:56
-
26May 202312:05
-
16Jul 201602:46
-
06Mar 201422:12
-
19Dec 202208:37
-
18Jan 201410:36
-
22Sep 202317:47
-
25Sep 202318:44
-
28Feb 201615:25
-
28Feb 201622:32
-
12Dec 202113:49
-
17Mar 201423:02
-
26Oct 202321:17
-
10Dec 201918:12
-
21Dec 201409:04
-
11Aug 201722:24
-
13May 201617:58
-
19Jan 202021:20
-
28Aug 202304:24
-
26Apr 201620:04
-
15Feb 202321:55
-
11Sep 201810:23
-
01Jun 202312:50
-
23Jul 202108:04
-
23Feb 201513:55
-
19Feb 201710:48
-
28Oct 201322:05
-
19Nov 202116:25
-
08Nov 202200:29
-
02Sep 201710:57
-
25Oct 201709:33
-
05Feb 201708:09
-
06Oct 202023:39
-
29Mar 202318:35
-
01Oct 202311:31
-
12Feb 201916:33
-
27Jun 201716:36
-
04Feb 201600:09
-
18Apr 202309:31
-
04May 201401:07
-
14Oct 201823:41
-
11Jan 202218:51
-
07Nov 202312:09
-
26May 201910:57
-
17May 201523:55
-
13Aug 201806:59
-
22Feb 201620:20
-
11Mar 201516:23
-
28Sep 201921:47
-
09Nov 201609:47
-
09Dec 201706:18
-
03Oct 201515:54
-
28Jun 201809:52
-
26Apr 201522:56
-
25Jan 202323:57
-
15Dec 201408:43
-
03Jul 202404:16
-
20Sep 202315:48
-
06Sep 201610:48
-
06Jul 202309:51
-
31May 201700:54
-
19Feb 202407:06
-
11Mar 201413:16
-
16Jan 202300:45
-
10Aug 202301:54
-
16Apr 202312:32
우리를 부르는 소리
-
17Mar 201620:20
대한민국의 시조란 시조는 다 써 봤었습니다. 붓만 보면 그 동양적 기예가 떠오릅니다.
덕분에 저는 스승님을 존경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예를 거의 하지 않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다시 붓을 들 생각입니다...
한문 행서체나 초서체를 잘 뵈우기를 희망하고 있구요.. 그림도 그려보고 싶습니다.
한국에 가면 사찰기행을 하고 싶습니다만 꼭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