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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6.08.30 23:14

그들의 역사

kulzio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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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ooth Western Art Museu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이젠 국뽕이라고들 합니다.
애국을 팔아 장사를 한다면
그 조차도 질타의 대상이 될 수 있답니다.
올림픽을 보면서 한국을 자랑스러워하지만
무모한 자랑은 국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의 나라의 역사를 한번 들여다 봅니다.
짧다더니 참으로 많은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역사가 어떻든
그들에게는 목숨을 담보하였었습니다.

매그니피선트 7에서의
이병헌은 7인중 한명이 되었으니
이젠 남의 역사가 아닌가 봅니다.





매그니피센트 포~

WSJ_17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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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_17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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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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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8.31 00:32
    결국은 저를 즈려밟고 가시나요~~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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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6.08.31 01:02
    무식해서 뭔말인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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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31 10:32
    말씀대로 다른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니 우리만큼, 아니 훨씬더 아픔을 지닌 나라가 많더군요. 저는 그저 우리만 아픈줄 알았어요. 다들 아프고, 또 다들 자랑스러운가 보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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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8.31 23:43
    쿨죠님 글은 좌우간 한참을 읽고 읽어야 간신히 이해한다니깐요. 그리고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도 아닌가벼... 할때가....

    지나친 애국주의는 국수주의라고 하죠. 저도 간혹 애국심 마케팅이나 근거없는 우월 사상을 접하면 속이 메스꺼울 때가 있습니다.
    한국인에게서도 접하기도 하고, 중국인에게서 접하기도 하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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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9.01 22:51
    일본과의 국가대항전에서의 극렬한 애국심을 어떻게 봐야 하나 생각을 늘 해 봅니다...
    애국인 것 같으면서도 과한 것 같으면서도...
    이왕 그렇게 할거면 미국이나 중국과도 그러면 되나 싶기도 하구요....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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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9.02 15:39
    전 비슷한 생각을 북한, 일본 대항 축구게임 같은 게임에서 많이 하게됩니다.
    누굴 응원하지 하고 말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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