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달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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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1월28일 입니다.
바이올린하는 막내아들이 보고싶어했던 차이코브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젋은 Randall Goosby라는 26살 흑인청년 연주자가 카리스마있게, 멋지게 연주해주었습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앵콜곡을 들으면서 제 머리에 계속 멈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때쯤에 Memphis 에서 Tyre Nichols 라는 비슷한 나이의 흑인청년은 처참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게됬는데
이 유망주 청년은 많은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극찬을 받고있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스처갑니다.
윗사진은 버티컬로 몃장 찍어서 라잇룸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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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요즘 드는 생각은
누구의 목숨이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래서 약자들이
자기들이 오로지 힘을과시할수 있는
총 사고를 낼지도요.
어쩌면 그래서 대학을 타겟으로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나중에 힘쓸 사람들이 대학에 있을테니 말입니다...
올해 딸이 대학에 가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ㅠㅜ
그런데 사진은 예술입니다.
파노라마 스티칭도 예술입니다!^^ ㅊㅊ!
아드님 아주 잘두셨습니다.
저희 딸도 바이올린 했는데
공연을 가볼생각은 1도 없습니다. ㅋㅋㅋ
케이팝 가수 또는 팝가수가 공연오지 안는한요... ㅋㅋㅋ -
깨끗한 밤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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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지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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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빛과 연주악기와 금발머리 색채의 통일감이 맘을 푸근하게 합니다.
거기에 깜장머리 강조색이 이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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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의 천장은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선 같습니다. 색깔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뽀샵으로 연결하다보니 그렇게 됬나보군요. 와우~~
(우리인간들의 차별의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듯합니다)